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.
▶ 신규 확진 1,212명…"상황 진전 안 되면 강력한 거리두기"
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 1,212명을 기록했습니다. 특히 전체 확진자의 80% 이상의 수도권에서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2~3일 내 상황이 안 잡히면 가장 강력한 단계의 거리두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▶ '가짜 수산업자' 오늘 재판…박영수 특검 사의 표명
100억 원대 오징어 사업 사기 행각을 벌이며 검사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넨 자칭 수산업자 김 모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. 더불어 김 씨에게 고가의 수입 차량을 대여한 것으로 확인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
▶ 경찰, '민주노총 집회' 관련 양경수 위원장 소환
지난 주말 열린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소환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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